SK, 김광현 연봉 2000만 원 삭감

  • 동아일보

SK 왼손 투수 김광현이 2007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연봉이 깎였다. SK는 23일 김광현과 올해보다 2000만 원 삭감한 2억5000만 원에 재계약했다. 김광현은 올해 각종 부상에 시달리며 17경기에 등판해 4승 6패 평균자책 4.84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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