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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종 도둑 수법? 음료 마신 후 빈병 다시 넣어둔 남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03 11:54
2020년 12월 3일 11시 54분
입력
2020-12-03 11:42
2020년 12월 3일 11시 42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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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배드림 인스타그램
음료를 계산하지 않은 채 마시고는 빈병을 다시 진열대에 넣어둔 남성이 비난받고 있다.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2일 한 누리꾼으로부터 제공받은 제보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제보자는 “신종 도둑 수법이다. 컨디션(숙취음료)을 마신 후 빈병을 원자리에 넣고 담배만 계산하고 갔다”며 “도둑질 성공해 기뻤는지 웃으면서 나갔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와 함께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가게 냉장고에서 음료 한 병을 꺼내마시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남성은 음료를 한 번에 마신 후 뚜껑을 돌려닫아 진열됐던 냉장고에 다시 집어넣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음료 한 병에 인생을 날리네”, “술 마시고 담배 살 돈은 있고 숙취음료 살 돈은 없냐”, “요즘도 이런 사람이 있냐” 등 분노의 일침을 날렸다.
한편 해당 영상은 게재된지 하루 만에 10만8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공분을 사고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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