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텀라인-라이브 전시관’ 전시회, 인천 사진공간 배다리서 23~28일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1월 23일 1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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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최고 오래된 재즈 라이브 카페인 ‘버텀라인’에서 펼쳐진 공연과 사진 강연 장면을 찍은 사진과 글을 선보이는 ‘버텀라인-라이브 전시관’ 전시회가 23~28일 인천 동구 배다리 내 ‘사진공간 배다리’에서 열린다. 36년 전통을 자랑하는 버텀라인에서는 인천시 생활문화 지원의 ‘천개의 오아시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5~11월 공연 및 사진 강좌(사진)가 10차례 이어졌다.

서은미 박수희 유강애 씨 등 9명 사진작가가 공연과 강좌 장면을 사진에 담았고, 이번 전시회 때 50점 가량을 전시한다. 참가자들의 글과 사진을 모아 ‘재즈클럽 버텀라인-뮤지션, 산책자, 그리고 라이브 사진관’이란 제목의 책으로 엮었다. 전시회 개막일인 23일 오후 4시 사진공간 배다리에서 인천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파제와 이권형 씨의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010-5657-1302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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