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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28일 0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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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를 사람의 역사와 삶,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져 숨 쉬는 공간으로 살핀 것이다. 훼손의 현장을 고발하고 잘못된 정책을 꼬집는 대목도 적지 않다.
이 책은 내륙습지, 연안습지, 산지습지, 람사르와 남은 이야기로 이뤄졌다.
내륙습지에서는 창녕 우포늪, 철새도래지인 창원 주남저수지, 양산 원동늪 등을 소개했다. 연안습지에서는 사천 광포만과 비토섬 갯벌 문화유적, 마산의 갯벌도 찾았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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