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29 19:351998년 7월 29일 19시 3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시에 따르면 27일 와룡면 지곡리 나모씨(47)소유 가두리양식장에서 향어와 잉어 등 물고기 5천여마리가 죽은데 이어 29일 현재까지 인근 양식장에서 모두 1만여마리가 폐사했다.
시는 녹조현상과 축산폐수 유입 등으로 수질이 나빠져 물고기가 폐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안동〓이혜만기자〉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