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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김무성 옥새 투쟁, 신의 한수…YS 문하생답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5 13:47
2016년 3월 25일 13시 47분
입력
2016-03-25 11:13
2016년 3월 25일 11시 13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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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국민의당 의원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옥새 투쟁에 대해 “신의 한수다. YS 문하생답다”고 치켜세웠다.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은 25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이른바 '옥새 투쟁'에 대해 "신의 한수"라고 치켜세웠다.
문 의원은 이날 BBS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 김무성 대표가 5개 지역의 공천안 추인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잘 하고 있다”면서 “YS(고 김영삼 전 대통령) 문하생답게 막판뒤집기를 하고 있다. 신의 한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강하게 나가다가 시간이 지나면 결국 무릎을 꿇은 김 대표의 전력과 관련해 “김무성 대표가 오래간만에 결기를 보여 줬는데 이번에 꺾이면 정말 우스운 분 된다”며 김무성 대표의 옥새 투쟁을 응원했다.
다만 "때가 늦은 감은 있다"고 아쉬워 했다.
하지만 "유승민 의원의 문제는 분명하게 국민의 편에서 김 대표가 결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유승민 의원이 탈당하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1조2항을 거론한 것과 관련, "정말 국민주권주의를 실천하려면 거대 양당을 거둬 치우고 새로운 정치흐름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만 "(유 의원이) 국민의당으로 오는 건 아니다"라며 "국민의당과 연대해 패권주의 세력, 양당 구태세력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흐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당은 유 의원 지역구인 대구 동을에 후보를 내지 못한 상황이다.
문 의원은 자당의 총선 전망과 관련해 “최소 30석에서 최대 50석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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