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6년 12월 11일 02시 5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강 전 의원과 함께 16대 국회 문화관광위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했던 정 원내대표는 탄원서에서 “강 전 의원이 죄가 있더라도 그동안 한국 영화·문화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깊이 참작하고 올해 일흔으로 고령이라는 점을 감안해 관용이 베풀어지기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용희, 이상득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열린우리당 김한길, 한나라당 김형오, 민주당 김효석, 민주노동당 권영길 원내대표 등이 탄원서에 서명했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