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2-10 19:211999년 2월 10일 1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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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는 이 자리에서 양국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나라야난대통령과 아탈 비하리 바지파이총리가 한국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나라야난 대통령도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인도방문을 제안했다.
〈최영훈기자〉cyh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