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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누빈 젊은 마가, 美공화 텃밭 테네시 지켜냈다[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04/132894520.4.jpg)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가 ‘차이(선거 승리)’를 만들었다.” 2일 ‘보수 텃밭’ 미국 테네시주의 연방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집권 공화당 소속 맷 밴 엡스 당선인(42·사진)의 승리 소감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성향 정치…
![‘드론 가이’ 드리스컬, 美-우크라 평화협정 중재자로 부상[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1/27/132851037.4.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평화 협정 합의가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번 합의를 중재하는 댄 드리스컬 미 육군 장관(39·사진)을 조만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로 보내 최종 타결을 독려할 뜻을 나타냈다. CNN은 직업 군인…
![트럼프 최측근서 ‘배신자’ 낙인찍힌 그린… “학대받는 아내로 안살겠다” 의원직 사퇴[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23/132822851.5.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로 한때 ‘여자 트럼프’로 불렸지만, 최근 ‘엡스타인 파일’ 공개를 계기로 트럼프와 갈라선 마저리 테일러 그린 미 공화당 하원의원(사진)이 내년 1월 의원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를 “배신자”라고 비난하는 등 지지 철회를 …
![英 이민장벽 높이는 이민자의 딸[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18/132792397.4.jpg)
“불법 이민으로 나라가 쪼개지고 있다. 국경 문제는 통제를 벗어났다.” 영국에 들어온 난민들의 영주권 획득을 어렵게 만드는 강경 개혁안을 주도하고 있는 셔바나 머무드 영국 내무장관(45·사진)은 17일 영국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난민의 영주권 획득을 위한 대기…
![“서민적 매력으로 내조”… Z세대 뉴욕시장 아내 관심집중[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06/132720594.3.jpg)
“최초의 ‘Z세대’ 뉴욕시장 배우자로 내년 1월 1일 ‘그레이시 맨션(뉴욕시장 관저)’의 주인이 되는 라마 두와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5일 CNN은 뉴욕 최초의 인도계 무슬림 시장이자 ‘민주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당선인(34)의 아내 두와지 여사(28·…
![아일랜드 새 대통령에 좌파 코널리… 정부 경제실정 공격 2030지지 얻어[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0/27/132639148.1.jpg)
아일랜드 신임 대통령에 좌파 성향의 무소속 캐서린 코널리 하원의원(68·사진)이 당선됐다. 25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코널리는 개표 결과 63.4%를 득표해 29.5%를 얻은 중도 우파 통일아일랜드당 헤더 험프리스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선거 초반 코널리는 다른 후보들에 비해 대중…
![다카이치와 두 번 결혼한 일본 첫 ‘퍼스트 젠틀맨’[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1/132609552.1.jpg)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 ‘스텔스 남편’이 되겠다.”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64) 일본 총리의 남편이자 전 중의원(하원) 의원인 야마모토 다쿠(山本拓·73·사진)는 21일 아사히신문과의 통화에서 “정치인 부부로서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게 있다”며 그림자 내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10년 중립 끝낸 스웨덴, 나토 결집 이끄는 44세 여성 장관[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16/132578960.1.jpg)
“우리는 러시아의 권력 확장에 저항하고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돕는 역사적 의무가 있다.”마리아 말메르 스테네르가드 스웨덴 외교장관이 지난해 11월 자국 외교단 연설에서 외교 전략을 밝히면서 꺼낸 발언이다. 그 다음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외교장관 회의를 앞두고…
![“트럼프는 겁쟁이 타코, 날 잡아가라”… 시카고 軍 투입 맞선 프리츠커 주목[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09/132530182.4.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텃밭이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주 방위군 투입을 예고한 가운데, J 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사진)가 이에 정면으로 맞서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정계에선 프리츠커 주지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조치에 …
![젤렌스키 정적 된 前 총사령관 “러 본토 침공, 실패한 작전”[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9/25/132468433.1.jpg)
“러시아 본토 침공의 대가는 너무 컸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최대 정적(政敵)으로 꼽히는 발레리 잘루즈니 주영국 우크라이나 대사(52·전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사진)가 지난해 8월 초 젤렌스키 대통령이 주도한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 침공 작전을 작심 …
![[지금, 이 사람]‘젤렌스키 정적’ 잘루즈니 “러 본토 기습침공, 대가 너무 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25/132462171.1.jpg)
“러시아 본토 침공의 대가는 너무 컸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최대 정적(政敵)으로 꼽히는 발레리 잘루즈니 주영국 우크라이나 대사 겸 전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52)이 지난해 8월 초 젤렌스키 대통령이 주도한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 침공 작전을 작심 비판…
![키멀 “기이한 시간 보내” 방송 복귀하자마자 ‘트럼프 때리기’[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24/132456870.5.jpg)
“나와 타이레놀 최고경영자(CEO) 중 누가 더 기이한 48시간을 보냈는지 모르겠다.” 최근 총기 테러로 숨진 미국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에 대한 발언 논란으로 잠시 방송을 중단했던 미국 ABC방송의 유명 진행자 겸 코미디언 지미 키멀(58·사진)이 23일 복귀했다. 그는 복귀 첫 방…
![“‘표현의 자유’ 강조한 커크 뜻 이어야”… 트럼프 측근 칼슨, ‘혐오 발언법’에 반기[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9/21/132433490.1.jpg)
“이 혼란의 끝에 ‘혐오 발언법’이 도입된다면 저항해야 한다.” 최근 살해된 찰리 커크 터닝포인트USA 대표를 둘러싼 추모 논란이 미국 사회에서 ‘이념전쟁’, ‘문화전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폭스뉴스 출신의 보수 논객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터커 칼슨 전 앵커(사진…
![마크롱의 선택은 ‘충성파’… 佛 새 총리 르코르뉘 임명[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11/132359860.4.jpg)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9일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국방장관(39·사진)을 신임 총리로 임명했다. 프랑수아 바이루 전 총리과 내각이 전날 의회의 불신임 의결로 사퇴한 지 하루 만이다. 르코르뉘 신임 총리는 마크롱 대통령의 두 차례 임기에서 모두 살아남은 유일한 각료이자 최측근이다…
![‘日 정계 119’ 하야시, 차기총리 출마 밝혀… 위기관리 능력 부각[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8/132342531.1.jpg)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가 사의를 밝히고 하루 뒤인 8일 유력 후보들이 출마 의사를 밝히며 ‘포스트 이시바’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최연소 총리를 노리는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44) 농림수산상과 첫 여성 총리를 노리는 극우 성향의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64)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