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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동생 장경영 “누나 영악하다” 글 논란, 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9 15:10
2013년 12월 9일 15시 10분
입력
2013-12-09 14:55
2013년 12월 9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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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영, 채널A
‘장윤정 동생 장경영 글’
가수 장윤정의 친모인 육흥복 씨가 올린 것으로 보이는 욕설 편지가 공개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동생 장경영의 글도 뒤늦게 화제다.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은 지난 10월 21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 누나 장윤정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장경영은 해당 글에서 "이 사건을 견디어 내며 믿을 수도 없었고 믿기도 싫었던.. 많은 증거들을 내 두 눈으로 확인하고.. 내린 나의 친 누이였던.. '장윤정'이란 사람에 대해 내린 나의 결론은.. '영악하다'이다"라고 누나 장윤정에 대해 평가했다.
이어 장경영은 "'돈'에 양심을 팔았던 친인척들과 '공모자'들은..'안쓰럽다' 이다. 지켜 볼 생각이다. 그리고 '결정' 할 것이다. 용서'를 구하는것도 '용기'라고 생각한다. 지켜 볼 생각이다. 그리고 '결정' 할 것이다"라는 덧붙였다.
장경영의 글은 장윤정 엄마 육 씨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패륜녀 장윤정 보아라', '패륜녀 장윤정 남편 도경완에게'라는 욕설 편지가 잇따라 장윤정 안티 블로그 '콩한자루'에 공개된 가운데 알려진 것이어서 충격을 준다.
네티즌들은 "장윤정 엄마 욕설편지에 이어 동생 글까지, 왜 저러나?", "장윤정 임신인데 정말 인연을 끊고 싶을 듯", "장윤정에게 식구들이 왜 저러나", "장윤정 엄마 편지 이어 동생 장경영 글, 가족으로서 서로 못할 짓"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의 소속사인 인우프로덕션 측은 9일 "욕설 편지글이 게재된 블로그 운영자에 대해 우선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며 "편지글은 어머니 육 씨가 쓴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일단 블로그 운영자를 먼저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윤정과 어머니 육 씨와 동생 장씨는 결혼 전 장윤정 재산관리 등의 문제로 갈등이 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장윤정 동생 장경영 씨. 사진=채널A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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