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잔소리 싫어” 어머니 흉기로 찔러 살해한 아들 긴급체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24 19:02
2012년 10월 24일 19시 02분
입력
2012-10-24 16:46
2012년 10월 24일 16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24일 서귀포경찰서는 대낮에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해)로 둘째 아들인 A씨(38)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낮 제주 서귀포시 자택에서 어머니인 B씨(64·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낮 12시 15분께 최초 발견자인 피해자의 남편으로부터 신고를 받고서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A씨를 유력 용의자로 보고 추적을 벌였다.
경찰은 서귀포 시내를 수소문하던 중 A씨의 차량을 발견했으며 주변을 탐문수색하다 이날 오후 5시께 서귀포시 정방동 한 여관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A씨가 체포 이후 범행 일부를 시인했으며, 살해 이유에 대해서는 '잔소리해서 그랬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국회 담장에 불 지른 30대는 군무원…“정치에 불만”
“지퍼 닫자 공포 비명” 아들 진공포장한 母, SNS가 뭐라고…
“꿈에서 똥물에 빠지더니 21억 당첨”…인생 바뀐 직장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