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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상반기 국내시장 독식…아반떼 1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1-07-04 14:12
2011년 7월 4일 14시 12분
입력
2011-07-01 18:16
2011년 7월 1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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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신형 아반떼가 상반기 자동차 판매 1위에 올라 '국민차'임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의 2011년형 아반떼 승용차가 상반기 국내 자동차판매 1위에 올랐다.
1일 국내시장 자동차 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아반떼는 지난달 1만896대가 팔려 그랜저(1만671대)를 제치고 최고 인기 차량으로 뽑혔다. 아반떼는 상반기 집계에서도 모두 6만4795대가 팔려 1위를 달렸다.
그랜저는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총 6만1938대가 팔린 그랜저는 지난 4월~5월 2개월 연속 판매 1위를 마크하며 ‘돌풍’을 확인시켰다. 6월에는 225대 차이로 아반떼 뒤를 이었지만 현대차의 실질적인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모닝은 6만1074대가 팔려 3위를 기록했다. 5월을 제외하고 출시 후 매달 1만대이상 판매를 이어갔다.
쏘나타는 지난해 상반기 1위에서 올해 4위로 떨어지며 K5에 바짝 쫓겼다. K5는 신형 YF쏘나타보다 앞섰지만, NF소나타를 합산한 집계에서는 뒤져 아쉽게 5위에 올랐다.
스포티지R은 1~5월 집계 순위에서는 8위를 마크했으나, 6월까지 합산한 결과 7위였던 SM5를 끌어내리고 그 자리를 차지했다. 소형 SUV 가운데 가장 많이 팔렸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5가 한 단계 내려앉으며 상반기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현대·기아차가 상반기 판매량을 독식한 가운데 GM대우의 쉐보레 스파크는 6위에 올라 선전했고 쏘렌토R은 9위, 투싼ix는 10위에 올랐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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