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마이애미 전세 역전… ‘NBA 정상까지 -2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18 16:00
2012년 6월 18일 16시 00분
입력
2012-06-18 15:39
2012년 6월 18일 15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빅 3’의 마이애미 히트가 미국 프로농구(NBA) 파이널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꺾고 전세를 뒤집었다.
마이애미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와의 NBA 파이널 3차전에서 91-85로 승리했다.
승리의 주역은 역시 르브론 제임스(28)였다. 제임스는 경기 시간 48분 중 43분 50초를 뛰며 29득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오클라호마시티의 코트를 유린했다.
특히 6피트 8인치의 크지 않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오클라호마시티의 골밑을 유린하며 적극 과감한 공격을 펼쳤다.
또한 마이애미의 ‘터줏대감’ 드웨인 웨이드(30)역시 25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에 큰 공헌을 세웠다.
지난 13일 열린 1차전에서 먼저 1승을 거둔 오클라호마시티는 ‘에이스’ 케빈 듀란트(23)가 25득점을 올렸지만 패싱 게임을 원활하게 하지 못했고, 5개의 턴오버를 범하며 원정에서의 첫 경기를 내줬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남은 5경기에서 2승을 먼저 거둘 경우 지난 2005-06시즌 이후 6년 만에 NBA 정상에 오르게 된다.
두 팀의 2011-12 NBA 파이널 4차전은 오는 20일 같은 장소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내일 아침 최저 영하8도, 한파특보 가능성도…“습설 피해 주의를”
국회 담장에 불 지른 30대는 군무원…“정치에 불만”
싱크대에 끓는 물 부어 청소? 수리비 폭탄 맞는다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