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감자’ 이천수, 6경기 출장 정지

  • 입력 2009년 3월 11일 03시 00분


심판 판정에 대한 부적절한 행동으로 논란을 빚은 이천수(전남 드래곤즈)가 6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600만 원, 그리고 결장 중 홈 3경기에서 페어플레이 기수를 해야 하는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7일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부심의 오프사이드 판정에 ‘주먹 감자’ 행위를 한 이천수에게 이 같은 징계를 내렸다. 이천수는 이날 삭발을 하고 상벌위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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