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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명 검찰수사관 수장’ 김영창 대검 사무국장, 8월말 퇴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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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20:41
2019년 8월 19일 20시 41분
입력
2019-08-19 20:40
2019년 8월 19일 2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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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대검찰청 사무국장. (자료사진=대검찰청 제공) © 뉴스1
6000여명의 검찰수사관의 수장인 김영창 대검찰청 사무국장(58)이 이달 말 30여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임한다.
19일 대검에 따르면 김 국장은 1989년 검찰직 7급으로 입사해 대검 운영지원과장과 대전지검 사무국장, 부산고검 사무국장 등을 역임한 뒤 2017년 문무일 전 검찰총장에 의해 대검 사무국장으로 발탁됐다.
김 국장은 탈권위주의적 조직문화를 위해 전국 청에 개선 지침을 시행하고, 수사관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시험승진 제도를 2021년부터 실무관 중심의 역량평가 제도로 개선을 이끌고 있다.
또한 복지 전담부서인 ‘복지후생과’를 출범시켜 검찰상호부조 제도를 도입하고, 격무부서 직원 스트레스 치유 등 직원복지 개선에도 힘썼다. 검찰수사승진심사에 이중으로 공적을 검증하는 팀을 운용, 투명한 인사 행정을 구현하기도 했다고 대검 측은 설명했다.
김 국장은 “지난 30년간 매사에 기관장이나 상사가 후고지우(後顧之憂·뒷걱정)를 하지 않도록 업무를 추진해왔다”며 “큰 짐을 덜고 홀가분하게 떠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검 사무국장은 일반직 공무원 최고위직(고위공무원단 가급)이자 검찰 수사관 수장으로, 검찰청과 전국 65개 산하 검찰청의 수사관 등 직원 1만여 명에 대한 인사·예산·복무·복지업무 등을 총괄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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