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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수 들기’ 27~28일 재개…30일 완료 목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6 17:41
2016년 7월 26일 17시 41분
입력
2016-07-26 17:36
2016년 7월 26일 17시 3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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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세월호 ‘선수 들기’ 작업이 27~28일 재개될 예정이라고 해양수산부가 26일 밝혔다.
당초 26일 재개 예정이었던 선수(뱃머리) 들기 작업은 27일 저녁~28일 오전까지 파고가 일시적으로 높게(1.1~1.3m) 예보되면서 날짜를 변경했다. 선수 들기 작업은 선체 손상 방지를 위해 파고 1m 이내에서만 진행된다.
해수부는 27~28일 파고가 낮아지는 시점에 작업을 착수해 30일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다.
한편, 향후 수난구호업무 중 부상을 당한 민간구호활동자도 보상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수상에서의 수색·수조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난구호 종사명령을 받아 수난구호 업무에 종사한 사람이 사망 또는 장애를 입은 경우에만 보상금을 지급하고 부상자는 보험금 없이 치료만 실시해왔지만, 앞으로는 부상자도 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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