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22기에 출연해 유명해진 옥순은 31일 인스타그램에 “알려드릴 소식이 있어요, 부산으로 이사를 갑니다!”라며 “아이의 나이와 성향,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의 가능성을 생각했을 때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에서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옥순은 고향인 대전을 떠나는 게 쉽지 않았다면서도 “그래도 어디에 있든 늘 응원해 주시고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걸 알기에 큰 걱정보다는 감사한 마음이 더 큽니다”라고 했다.
또 옥순은 “제 인스타를 통해 우리 가족을 지켜봐 주신 감사한 분들께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벌써 2년 동안 저희가 한 가족이 되는 걸 지켜봐 주셨잖아요, 저희는 저희답게 지금도 아주 즐겁게 네 식구 지내고 있습니다, 설명보다는 시간이 보여줄 테니 지금처럼 지켜봐 주세요”라고 썼다.
그러면서 “설레기도 하고 또 한 번 가장으로 무게를 느낍니다, 나를 믿고 내게 와준 우리 가족을 위해 저는 더 열심히 바쁘게 살아야 해요”라며 “누가 먹이고 누가 교육하고 누가 결혼시키겠습니까, 저는 너무 바쁘고 주저앉을 틈이 없어요, 가장이니까요”라고 했다.
한편 옥순과 경수는 지난 2024년 10월 막을 내린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에서 최종 커플이 됐다. 종영 후에도 연인 사이를 이어온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옥순과 경수는 tvN ‘김창옥쇼4’에 출연해 재혼가정의 어려움과 가정사를 고백했는데, 이를 두고 ‘자녀를 생각하지 않은 발언’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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