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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캣맘’ 살해 용의자 초등학생 ‘충격’… 범행 사실 일체 자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6 09:49
2015년 10월 16일 09시 49분
입력
2015-10-16 09:21
2015년 10월 16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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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캣맘’
이른바 용인 ‘캣맘’ 사건의 용의자가 초등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사건이 발생한 용인의 아파트 거주하는 초등학생 A 군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A 군은 경찰에서 자신이 한 일이 맞다고 자백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뒤 오후 3시 용인서부서에서 언론 브리핑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건은 앞서 지난 8일 오후 4시 40분경 용인시 수지구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고양이집을 만들던 박 모(55여)씨와 또 다른 박 모(29)가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박씨가 사망했고, 20대 박씨는 부상을 입었다.
숨진 박 씨는 길고양이를 보살피는 이른바 ‘캣맘’이며, 다친 박 씨는 같은 아파트 이웃으로 숨진 박씨가 지난달 고양이 밥을 주는 것을 보고 도와줬던 것으로 조사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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