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터디]국·영·수 2학기 ‘실전공부’ 비법

동아일보 입력 2010-09-06 03:00수정 2010-09-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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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갈래 잡고, 교과서 외우고, 개념 익히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어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중학생들이 많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 주요 과목을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법을 소개한다.

○ 국어… 작품 갈래의 특징부터!

국어 시험은 작품 내용에서만 나오지 않는다. 작품의 갈래를 파악하고 갈래의 특징부터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단원의 학습목표 △소단원 명 △갈래의 특징 △글의 주제 △글의 성격 △구성 단계의 특징 △시점 △글의 특징을 차례대로 파악해 보자.

교과서에서 이런 내용을 알기 힘들면 자습서나 문제집을 활용해도 좋다. 중요한 점은 스스로 생각하며 공부해야 한다는 것. 예를 들어 갈래가 논설문이라면 ‘논설문의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 ‘이 글의 어느 부분에서 논설문의 특징이 드러날까?’ 등의 의문을 던지며 공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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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출제자의 생각이 중요한 과목이다. 선생님의 수업 내용을 잘 이해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선생님의 설명을 반드시 필기하고 시험 전엔 암기해야 한다.

○ 영어… 본문을 외우면 효과적!

영어 성적을 올리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본문 외우기다. 특히 중학생 교과서 본문은 길이가 길지 않아 반복해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다.

본문을 잘 외우려면 한 문장씩 옮겨 쓰면서 분석하는 것이 좋다. 우선 문장의 주어와 동사를 찾는다. 중요한 숙어나 문법을 표시한다. 문장 분석이 어려우면 일단 공책에 본문을 쓰고 수업 시간에 필기한 내용을 추가해 적는다.

본문을 공부한 뒤에는 교과서에 있는 ‘애프터 유 리드(After you read)’를 풀어봐야 한다. 본문내용으로 된 질문이므로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암기가 힘든 학생들은 빈칸 문제로 나올 만한 부분이라도 반드시 외워야 한다.

○ 수학… 개념 익히고 틀린 문제 다시 보자!

예습이 충분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개념부터 익히자. 2학기 범위는 대체로 통계와 도형으로 구성돼 있으므로 증명을 이해하고 공식을 암기하는 개념공부가 필요하다. 빈 종이에 스스로 증명해 보면서 과정을 이해하는 방법이 좋다. 꾸준히 문제를 풀며 감각을 익혀야 한다. 하루 동안 풀어야할 목표량을 정하고 풀이과정을 꼼꼼하게 적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틀렸던 문제는 다시 풀어볼 수 있도록 책에 표시해 둔다. 보통은 한 번 틀렸던 문제 유형을 또 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 시험 범위까지 기본 문제를 한 번 푼 뒤에는 틀렸던 문제를 다시 보면서 난도 높은 문제를 공부한다. 시험 2주 전부터는 교과서, 익힘책, 학교에서 나누어준 프린트 등을 꼼꼼히 점검한다.

안은현 에듀플렉스 대치점 수석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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