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억 한강뷰 거주’ 이시언 “이국주 타로 보고 이사 가”…결과는 만족

  • 동아닷컴
  • 입력 2025년 12월 12일 14시 59분


배우 이시언이 코미디언 이국주의 타로 조언을 계기로 이사를 결심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불안 속 선택이었지만 결과에 만족했다는 솔직한 고백이 관심을 모은다. 뉴시스
배우 이시언이 코미디언 이국주의 타로 조언을 계기로 이사를 결심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불안 속 선택이었지만 결과에 만족했다는 솔직한 고백이 관심을 모은다. 뉴시스
배우 이시언이 코미디언 이국주의 타로 조언을 계기로 실제 이사를 결심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연예계에서 ‘반신반의’로 여겨지는 타로 상담이 현실의 주거 선택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이시언은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 출연해 “국주 씨에게 타로를 보고 이사를 갔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되게 불안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시언은 이사를 앞두고 이국주에게 “내가 이렇게 갑작스럽게 옮겨도 되는 거냐”고 물었고, 이에 이국주는 “무조건 좋다. 가면 잘 된다. 옮겨라”고 조언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그래서 잘 됐다”며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시언은 2018년 주택 청약에 당첨돼 해당 주택을 배우 서지승과 결혼 후 신혼집으로 사용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지난해 약 25억 원대로 알려진 한강 조망 아파트로 이사하며 다시 한번 주거 변화를 선택했다.

이국주의 타로 조언이 실제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이시언의 고백은, 연예인들의 사적인 선택과 일상적인 고민을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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