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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28일 0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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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에 따르면 이승훈 충북 정무부지사와 일본 통일그룹 임도순 회장은 27일 일본 도쿄에서 ‘청주 국제공항 활성화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일본 통일교 신도들이 기존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이 아닌 청주공항으로 일괄 입국할 가능성이 높아져 공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는 곧 청주∼도쿄 노선을 신설하고 일본 통일교 신도들에게 제공할 관광 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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