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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2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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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들은 의정부시와 남양주시의 3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모(27) 씨 등 2명은 머리와 갈비뼈를 크게 다쳤다.
이날 사고는 리프트 1대가 와이어와 리프트를 연결하는 부분이 고장 나 10분가량 멈춰 있는 사이에 뒤따라오던 다른 리프트와 엉키면서 함께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스키장 측이 리프트 관리 규정을 지켰는지 조사 중이다.
포천=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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