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문불응후 도주 10代, 경찰 총맞고 숨져

  • 입력 1997년 12월 17일 20시 49분


17일 오전 2시20분경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이창돈군(17·무직·부산진구 연지동)이 친구 2명과 함께 티코승용차를 몰고 달아나다 부산진경찰서 연지파출소 소속 임모순경(27)이 쏜 총탄에 목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부산〓석동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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