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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특사단, 尹 대통령 친서 전달…EU 의회서 ‘우크라이나 사태’ 논의

입력 2022-06-05 11:15업데이트 2022-06-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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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공동취재) 2022.5.2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유럽연합(EU) 특사단이 5일부터 11일까지 벨기에와 프랑스를 방문한다. 특사단은 EU 집행위원회에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한·EU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U 특사단에 합류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 특사로 EU를 방문한다”며 “EU 집행위원회가 있는 브뤼셀에서 대통령님 친서를 전달하고 한·EU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말했다.

특사단은 김기현 의원을 단장으로 이철규·임이자·박수영·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홍규덕 숙명여대 교수, 박성훈 고려대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순방 기간 EU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유럽의회, 프랑스 정부·의회, 파리에 소재한 국제박람회기구(BIE) 등을 방문해 고위인사와 면담할 계획이다.

특사단은 EU 의회를 방문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대한 국제적 대응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EU 의회가 있는 스트라스부르를 방문해 의원 외교를 펼친다”며 “요즘 핫이슈는 우크라이나 사태”라고 했다.

EU 특사단은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현지 도착 시각이 평소보다 2시간가량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비행기는 러시아 영토를 피해 남쪽으로 날아간다”며 “덕분에 평소보다 비행시간이 2시간이나 더 걸린다”고 했다.

아울러 BIE를 상대로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외교전도 펼친다. 박 의원은 “파리로 가서 상원의장 등 의원들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외교전을 펼친다”며 “특히 엑스포 개최지를 최종 결정하는 BIE를 방문해 사무총장과 면담하는데, 부산 출신 의원인 만큼 부산의 장점과 엑스포가 미래 부산의 발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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