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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사령관 “NLL 발언 사실아냐…군사합의 이행 노력”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28 12:24
2018년 12월 28일 12시 24분
입력
2018-12-28 12:22
2018년 12월 28일 12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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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이 장병들과 만나 최근 인터넷과 SNS(사회간접망서비스)상에 유포되고 있는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해 적극 해명하며, 변함없는 군사대비태세를 강조했다.
전진구 해병대사령관 겸 서북도서방위사령관은 28일 수도권 서쪽을 방어하는 해병 2사단을 방문해 임무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고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해병대가 전했다.
전 사령관은 이날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반도 안보상황과 남북 9·19 군사합의에 대해 교육을 했다.
이 자리에서 전 사령관은 “최근 SNS상에 사령관이 전혀 언급한 바 없는 NLL(북방한계선) 비행금지 구역 설정에 반대한다는 가짜뉴스가 유포되고 있는데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군은 본연의 임무에 매진함으로서 국가 정책을 힘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 사령관은 “해병대는 9·19 군사합의를 적극 이행해 한강하구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시키고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토록 노력해야 한다”며 “군사합의 지원을 위해 모든 장병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강인한 교육훈련을 철저히 시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 사령관은 한강하구 남북공동수로조사를 완벽하게 지원한 장병들을 격려하며 “해병대는 한강하구에 대한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향후 추진 예정인 한강하구의 공동 이용을 군사적으로 보장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해병대 관계자는 “전 사령관은 지난 한 해 수도권 서측 수호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했던 장병들을 격려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해병대의 임무와 역할의 막중함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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