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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성일종 등 여야 ‘독도방문단’ 26일 독도 방문…영토주권 수호 격려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1 11:52
2018년 11월 21일 11시 52분
입력
2018-11-21 11:49
2018년 11월 21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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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여야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독도방문단이 오는 26일 독도를 방문한다.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독도시설 환경개선 사업 완료에 따른 시설점검과 독도경비대를 격려하기 위한 2차 방문이다. 방문단은 노들섬에서 28인승 헬기(MI-172)를 타고 이동할 예정이다.
독도시설환경개선 사업은 총 27억 7500만원이 투입됐으며 경비대 본관·부속건물 리모델링, 수기·발전기 신규교체, 헬기장 정비·보수 사업 등이 이뤄졌다.
이번 방문 단장인 나경원 한국당 의원은 “24시간 해안경계를 담당하고 있는 독도경비대의 임무는 단순한 경비 업무가 아닌 영토 주권을 수호하는 막중한 임무”라며 “따라서 투철한 애국심과 사명감을 갖고 흔들림 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의 실무를 준비한 성일종 의원은 “지난 방문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독도수호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경비대원들의 노고에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경비에 임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현재까지 방문단에 이름을 올린 의원은 나경원·박명재·성일종·이종명·김성태(비례) 한국당 의원과 장정숙 바른미래당 의원 등 6명이다.
한편 독도방문단은 지난 2016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독도를 방문해 경비단을 비롯한 관계자를 격려하고 관련 경비 시설을 점검한 뒤 독도시설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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