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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4월 2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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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정에 정통한 연구소 관계자는 “김 위원장은 한방 사상의학으로 봤을 때 ‘태음인(太陰人)’ 체질”이지만 본인은 북한에서 ‘난사람’으로 부르는 ‘태양인(太陽人)’이라고 주장한다”며 “의사들이 감히 말은 못하지만 처방은 태음인에 맞춰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 소장은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 비용이 3억∼5억 달러라고 추정했다.
신석호 기자 ky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