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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8월 20일 1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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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리커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 대북 특사의 방북이 다음달 재추진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히고 “콜린 파월 국무장관이 브루나이 회의에서 돌아온 뒤 적절한 경로를 통해 조지 W 부시 대통령 및 국가안보회의 팀들과 후속조치를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측통들은 미국이 서해교전으로 무산된 제임스 켈리 미국 국무부 차관보의 방북 재추진문제를 다음달 중에는 매듭지을 것으로 보고 있다. 워싱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