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웨버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사무총장이 姜英勳(강영훈)대한적십자사총재 초청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방한한다.
웨버 사무총장은 방한기간에 강총재를 비롯, 權五琦(권오기)부총리 겸 통일원장관 등과 만나 국제적십자연맹이 추진하고 있는 대북(對北)식량지원활동에 한적이 적극 참여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웨버 사무총장은 지난해 5월 북한을 방문, 북한의 수해지역 및 연맹의 구호활동현황을 시찰했었다.
〈정연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