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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타는 자전거부터 온 가족의 이동을 돕는 자동차, 거대한 선박까지. 우리 일상도, 한국 산업도 ‘모빌리티’ 없이는 매끄럽게 굴러가기 어려워졌습니다. [MoTech열전]은 최신 모빌리티 기술과 산업을 들여다보는 시리즈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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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대, 라디에이터 그릴 떠난 자리에…모플랫, ‘퀀텀닷 라이팅’ 구현[MoTech열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15/132774219.1.jpg)
키드니, 크레스트, 세븐 슬롯, 스핀들…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익숙한 단어겠습니다. 차량 전면 좌우에 자리 잡은 전조등 사이의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에 붙은 이름들인데요.키드니 그릴은 ‘콩팥’이라는 단어 뜻 그대로, 콩팥과 비슷한 디자인의 그릴이 좌우 대칭으로 배치된 그릴입니…
![벤츠 받은 나달 “기아보단 못하지만 괜찮네”…의리지킨 나달과 車업계 테니스 마케팅[MoTech열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09/132729332.1.jpg)
지난달 23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21년 동안 이어지면서 전 세계 스포츠계에서도 손꼽히는 파트너십으로 유명한 기아와 라파엘 나달(Rafael Nadal)과의 공식 후원 파트너십 조인식이 기아의 브랜드 체험 공간에서 열린 것인데…
![佛 푸조의 3기통 하이브리드… 48V 배터리로 ‘엔진 다운사이징’[MoTech열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09/132527893.1.jpg)
4기통 아니면 6기통. 지금 국내의 도로를 돌아다니는 승용차 대부분은 이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내연기관차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의 실린더 개수가 4개 혹은 6개인 차량이 대다수라는 것인데요.실제로는 이 중에서도 4기통 차량의 비중이 가장 큽니다. 배기량은 …
![벤츠 G바겐이 제자리서 360도 회전을? 전기차가 다시 쓰는 ‘자동차 구동 공식’[MoTech열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03/132117816.1.jpg)
전기차가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 빠졌다지만 자동차 시장에는 다양한 전기차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성장세는 둔화했지만 큰 흐름에서는 전기차가 대중화된 상황. 실용성을 강조한 모델 중심이었던 전기차가 점차 다양해지는 것인데요.이런 변화를 보여주는 차량 중에는 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한 플랫폼서 ‘14종+α’ 파생 모델 예고한 기아 PV5, ‘다품종 소량생산’의 길 열까 [MoTech열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0/132031721.1.png)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인 ‘더 기아 PV5’의 계약을 최근 시작했습니다. 자동차 업계에서 ‘목적 기반 차량(Purpose Built Vehicle)’으로 흔히 일컫는 PBV의 첫 모델입니다.PBV는 전기차에서 배터리를 포함한 구동 관련 부품을 차량 바닥에 모두 배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