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1-03 18:502000년 11월 3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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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가까이 베를린과 서울을 오가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남편인 오광수 국립현대미술관장과 한 길을 걷는 미술인 부부. 석주미술상은 예술원 회원인 조각가 윤영자씨가 89년 대학을 정년퇴임하면서 받은 퇴직금 전액을 기본금으로 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