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컴팩코리아, 펜티엄 IV 2.2GHz를 탑재 PC 출시

  • 입력 2002년 1월 31일 17시 28분


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 www.compaq.co.kr)는 인텔의 최신형 CPU 펜티엄 IV 2.2GHz를 탑재한 홈 PC '프리자리오 5700'을 2월 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프리자리오 5700은 윈도XP와 펜티엄IV의 성능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DDR 메모리를 채택하고, 최고 사양의 사운드카드와 그래픽카드를 채택해 최적의 디지털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현할 컴팩코리아 2002년 주력 제품.

'프리자리오 5700' 데스크탑은 2.2GHz, 메모리 256MB, 하드디스크 80GHz의 최고 사양을 채택해 3차원 게임은 물롯 인터넷과 디지털 비디오 등을 최적의 디지털 환경에서 즐길 수 있게 구성된 제품이다.

또, 프리자리오 5700 시리즈는 고음질을 실현할 수 있는 JBL 플래티넘 스피커에, 다중 써라운드 음향이 가능한 사운드블라스트의 Live 5.1 채널을 장착하여 최고의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다.

또, 3D 그래픽 카드의 최신 사양인 GeForceMX 64MB 그래픽 카드를 장착하고, 6배속 DVD, 24배속 CD-RW 채택으로 최고의 3D 성능을 구현해 PC한대로 홈 씨어터가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PC이다. 디지털 기기의 연결 편의를 위해 USB 포트와 IEEE 1394 포트를 본체 앞면에 설계했다.

전면부에 CD보관함을 설치하여 5장의 CD를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 중심의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되었다.

최건일 동아닷컴 기자 gaego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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