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상품]'굿모닝신한증권' 등

  • 입력 2003년 11월 3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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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신한증권은 6일부터 10일까지 ‘해피엔드 ELS 33호’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장중 지수를 포함해 종합주가지수가 한 번이라도 기준일보다 30% 초과 상승시 연 5.0%의 확정수익을 준다. 만기지수가 30% 이하로 상승한 경우 주가지수 상승률의 20%를 지급한다.

또 만기지수가 기준일보다 20% 이내로 하락하는 경우 행사지수(기준지수의 95%) 대비 지수 하락률의 13%를 지급한다.

□ 대우증권은 6일까지 원금을 보장하며 주가지수 상승에 따라 최고 연 11.99%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a’ ELS 3종을 판매한다.

‘녹아웃 보너스형’(6개월 만기)과 ‘양방향 녹아웃형’(1년) ‘디지털형’(1년)으로 구성된 이 상품의 최저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200억원씩 판매한다.

□ 대한투자증권은 10일까지 ‘클래스1 장기채권투자신탁’을 판매한다.

상품 기간과 신탁 자산의 만기가 일치하는 우량 회사채 및 금융채 등을 집중 편입해 안정적인 목표수익률을 추구하는 채권형 신상품이다. 1년 이상 상품으로 세금우대혜택이 있다.

□ 미래에셋증권은 3일부터 ‘드림타깃 주식형펀드’를 판매한다.

주식 편입비율이 60% 이상인 성장형 상품. 고객이 펀드에 가입하면서 스스로 정한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자동 환매된다.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고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한 개방형이지만 가입시 매입금액의 0.8%를 미리 내야 한다.

□ 한국증권금융은 인터넷 증권담보대출 업무를 시작한 뒤 1년 동안 모두 452억원(2271건)의 대출을 해줬다고 3일 밝혔다. 대출금리는 담보 및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연 6.0∼8.5%이다. 대출기간은 1년이나 연장이 가능하며 5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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