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중앙대병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6일 03시 00분


코멘트
중앙대병원은 7일 오후 2시 병원 본관에서 ‘말 안 듣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중앙대병원 정신과가 주관한다.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들이 반항 장애의 진단과 치료, 아이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알려준다. 문의 02-6299-1505, 1508

분당서울대병원이 10일 오후 3시 본관에서 ‘위암·대장암 안 걸릴 수 없나?’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송인성 소화기내과 교수가 한국인의 대표적 암인 위암과 대장암의 예방법과 최신 치료법에 대해 설명한다. 문의 031-787-1129

분당차여성병원자궁근종센터를 열었다. 김현철 산부인과 교수가 센터장을 맡은 자궁근종센터는 부인과 영상의학과 인터벤션영상의학과 전문의 10여 명의 협진으로 통합 치료를 한다. 복강경수술 및 최소침습수술 등 첨단 치료가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엑사블레이트, 자궁근종색전술 같은 비수술적 치료 시술도 도입했다.

서울대병원이 환자의 편의를 위해 첨단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로비를 새롭게 정비했다고 밝혔다. 전에는 환자가 원무 서식지에 직접 정보를 기입하고 서명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태블릿PC를 이용해 종이가 필요 없게 됐다. 또 지능형 순번 발행기를 설치해 수납 창구의 대기인원을 표시하도록 바꿨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