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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대륙의 스피드’…‘우한폐렴’ 진료 中 병원 열흘만에 완공
뉴스1
업데이트
2020-02-03 13:39
2020년 2월 3일 13시 39분
입력
2020-02-03 13:38
2020년 2월 3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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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중국 우한의 대형병원이 열흘 만에 완공, 3일 본격 가동된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등 외신에 따르면 병상 1000여 개 규모의 우한 훠선산 병원은 지난달 23일 착공, 불과 10일만에 완공됐다.
병상 1500개 규모의 우한 레이선산 병원도 6일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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