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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자가 ‘노벨 노벨’ 연호하자 환하게 웃으며 ‘엄지 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30 09:16
2018년 4월 30일 09시 16분
입력
2018-04-30 09:01
2018년 4월 30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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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캡처
SBS 뉴스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설 도중 지지자들이 \'노벨 평화상\'의 \'노벨\'을 연호하자 미소를 지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미시간주 마콤카운티 유세장에서 연설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3~4주쯤 뒤에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거다. 북한 비핵화를 논의하는 중요한 회담이다 비핵화다 비핵화"라고 말했다.
이는 당초 5월 말이나 6월 초 열릴 것으로 예상됐던 북미정상회담 일정을 5월 중으로 특정한 것이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노벨\'을 연호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말을 잠시 멈추고 환하게 웃으면서 손가락으로 관중을 가리킨 뒤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멋지고 고맙다. 노벨상이라니 하하"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 통화한 것을 언급하며 "문 대통령이 모든 공을 미국에 돌렸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무장관으로 업무를 시작한 강경파 마이크 폼페이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의 비핵화 목표 달성을 도와줄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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