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車 뒷좌석 성관계 20대 男·女, ‘기어 중립’ 실수…호수에 빠져 익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0 17:29
2017년 6월 20일 17시 29분
입력
2017-06-20 16:49
2017년 6월 20일 16시 49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호숫가에 차량을 세워두고 뒷좌석에서 성관계를 하던 20대 남녀가 차량과 함께 물에 빠져 익사하는 참변을 당했다.
20일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최근 실종 됐던 러시아의 22세 동갑 연인 ‘에브게니 체르노브’와 ‘야나 크류츠코바’가 물에 빠진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학교 체육교사인 체르노브는 얼마 전 여자친구와 볼로그라드 지역에 있는 호수로 나들이를 떠난 후 연락이 끊겼다.
가족의 실종신고를 받은 수사당국은 호수에 빠져 있는 흰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발견해 건져 올렸고, 체르노브와 크류츠코바는 뒷좌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수사 보고서에서 “커플은 사망 전 호수 근처에 차량 기어를 중립 위치에 놓아 둔 상태로 주차시켜 놓고 사랑을 나두고 있었으며, 격렬한 움직임에 흔들린 차량이 호수로 굴러들어갔다”고 추정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일본도 집권당 선거 참패… 기시다 재선 빨간 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스라엘 군사작전 멈춰라”… 바이든, 휴전중재 팔 걷어붙였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속보] 정부 “의사들과 일대일 대화할 의지 있어…회피 말아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