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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독하다 보면 슬그머니 싹트는 궁금증. ‘글쓴이는 어떤 사람일까.’ 번역 외서(外書)가 쏟아지는 시대지만 해외 저자는 만남의 문턱이 높죠. 한국 독자와 해외 작가 간 소통을 주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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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원조 삭감, 1400만 명 숨질수…수백만이 1.9달러로 하루 버텨”[이설의 글로벌 책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15/132770494.4.jpg)
‘빈곤해방’ 피터 싱어 프린스턴대 명예교수과거 기부는 특별한 선행에 가까웠다. 지금은 아니다. 가진 것과 별개로 나누고 돕는 일을 자연스럽게 실천한다. ‘키오스크 기부’ ‘걷기 기부’처럼 방법도 다양하다. 납작하던 기부 문화를 한 단계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책이 있다. 피터 싱어 …
![“항노화 기술 진보… 나이 들수록 권력-부 축적돼 세대 갈등 커질 것”[이설의 글로벌 책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17/132584052.4.jpg)
‘우리는 왜 죽는가’벤키 라마크리슈난모든 생명체는 죽지만 수명은 제각각이다. 그린란드상어는 400년을 살고 실지렁이는 길게 살아야 이틀이다. 인류는 수명 연장의 비밀에 오랜 기간 매달려 왔다. 불로초, 연금술 등을 지나 그 실체에 가까워진 건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지난 50여 년간 …
![위고비는 혁명일까… “살은 뺐지만 음식이 주던 위로는 사라졌다”[이설의 글로벌 책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19/132423971.4.jpg)
‘매직필’요한 하리황제, 원푸드, 덴마크, 지중해식, 디톡스, 키토제닉…. 인류의 다이어트 역사는 유구하다. 고대 절식법부터 기적의 식단과 각종 보조제까지. 수천 가지 방법을 넘나들며 살 빼기에 도전해 왔다. 대부분 다이어트는 실패로 끝나곤 한다. 일정 체중을 유지하려는 인체 항상성을…
![“트럼프에게 배운 건 어린애의 유치한 쾌감” 아야드 악타르 인터뷰[이설의 글로벌 책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9/131841348.1.jpg)
탐독하다 보면 슬그머니 싹트는 궁금증. ‘글쓴이는 어떤 사람일까.’ 번역 외서(外書)가 쏟아지는 시대지만 해외 저자는 만남의 문턱이 높죠. 한국 독자와 해외 작가 간 소통을 주선합니다.“어린애의 유치한 쾌감, 아버지는 그걸 다시 배우고 있었다. 트럼프는 우리의 스승이었다.”2016년 …
![“부를 미덕으로, 쇼를 진실로 착각하는 사회가 트럼프 낳아”[이설의 글로벌 책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21/131849779.3.jpg)
‘홈랜드 엘레지’아야드 악타르“어린애의 유치한 쾌감, 아버지는 그걸 다시 배우고 있었다. 트럼프는 우리의 스승이었다.” 2016년 자신의 첫 미국 대통령선거 도전에서 ‘마가(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외치며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올…
![“일론 머스크의 ‘화성 식민지화’는 시기상조…지구부터 잘 돌봐야”[이설의 글로벌 책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3/131768257.1.jpg)
탐독하다 보면 슬그머니 싹트는 궁금증. ‘글쓴이는 어떤 사람일까.’ 번역 외서(外書)가 쏟아지는 시대지만 해외 저자는 만남의 문턱이 높죠. 한국 독자와 해외 작가 간 소통을 주선합니다.⑧우주여행자를 위한 생존법-폴 서터 천체물리학자·미국항공우주국(NASA) 고문팝스타가 우주여행을 떠나…
![“연애 폭망-투자 실패…‘엉뚱한 직관’의 덫에서 벗어나려면”[이설의 글로벌 책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5/30/131716631.1.jpg)
탐독하다 보면 슬그머니 싹트는 궁금증. ‘글쓴이는 어떤 사람일까.’ 번역 외서(外書)가 쏟아지는 시대지만 해외 저자는 만남의 문턱이 높죠. 한국 독자와 해외 작가 간 소통을 주선합니다.⑦직관의 폭발-이와다테 야스오 히가시치바 메디컬센터장‘AlphaGo resigns(알파고 기권).’ …
![“직관은 가장 논리적 신호… 숫자만 믿다간 엉뚱한 판단”[이설의 글로벌 책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5/31/131721781.1.jpg)
‘글쓴이는 어떤 사람일까.’ 탐독하다 보면 이런 궁금증이 싹트지만 번역 외서(外書)는 저자를 만날 기회가 흔치 않습니다. 화제작 또는 독특한 시사점이 있는 외서의 저자들을 인터뷰합니다.직관의 폭발이와다테 야스오 히가시치바 메디컬센터장《‘AlphaGo resigns(알파고 기권).’ 2…
![“13년간 괴롭히던 망상-환각… 식단 바꾸자 두달 만에 사라져”[이설의 글로벌 책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5/09/131556229.1.jpg)
탐독하다 보면 슬그머니 싹트는 궁금증. ‘글쓴이는 어떤 사람일까.’ 번역 외서(外書)가 쏟아지는 시대지만 해외 저자는 만남의 문턱이 높죠. 한국 독자와 해외 작가 간 소통을 주선합니다.“불안-우울 원인은 뇌 에너지 결핍”불면, 불안, 우울, 공황…. 언제부턴가 커피타임에 정신과 내원 …
![손흥민은 되고 나는 안 되는 이유… 인생 바꾸는 ‘배움의 기술’[이설의 글로벌 책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10/131381039.1.png)
탐독하다 보면 슬그머니 싹트는 궁금증. ‘글쓴이는 어떤 사람일까.’ 번역 외서(外書)가 쏟아지는 시대지만 해외 저자는 만남의 문턱이 높죠. 한국 독자와 해외 작가 간 소통을 주선합니다종일 책을 붙들고 있는데 성적은 신통치 않은 A . 매일 새벽같이 연습해도 축구 실력이 늘지 않는 B.…
![“천만 원짜리 코디보다 돼지엄마…블랙유머로 그린 대치동 이야기” [이설의 글로벌 책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3/27/131294411.1.jpg)
④서울엄마들〈下〉-조지은 옥스퍼드대 YBM KF 한국언어학 석좌교수탐독하다 보면 슬그머니 싹트는 궁금증. ‘글쓴이는 어떤 사람일까.’ 번역 외서(外書)가 쏟아지는 시대지만 해외 저자는 만남의 문턱이 높죠. 한국 독자와 해외 작가 간 소통을 주선합니다.#303호 서울대 출신 경단녀 봉선…
![“세상을 떠받치는 건 여성…무슨 일이 있어도 유머 만은 놓치지 마세요” [이설의 글로벌 책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3/21/131220795.1.jpg)
그림을 보는 건 좋은데 감상은 익숙치 않다. 작품이 던진 알쏭달쏭한 마음의 파문에 누가 알맞은 언어를 붙여주면 좋겠다 싶다. 그림이나 사진을 담은 아트북도 마찬가지다. 시선이 가는 작품을 만나면 담백하고 정곡을 찌르는 해설 한 줄이 특히 아쉽다. 미국 예술가 마이라 칼만의 첫 국내 …
![차인표 추천 대치동 소설…옥스퍼드대 교수가 본 ‘서울 엄마들’[이설의 글로벌 책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3/22/131258373.1.jpg)
③서울 엄마들〈上〉조지은 옥스퍼드대 YBM KF 한국언어학 석좌교수탐독하다 보면 슬그머니 싹트는 궁금증. ‘글쓴이는 어떤 사람일까.’ 번역 외서(外書)가 쏟아지는 시대지만 해외 저자는 만남의 문턱이 높죠. 한국 독자와 해외 작가 간 소통을 주선합니다.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중심인 서울…
![“1시간 전 죽을 결심…자살 생각 기다리면 지나가” [이설의 글로벌 책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28/131121660.1.jpg)
탐독하다 보면 슬그머니 싹트는 궁금증. ‘글쓴이는 어떤 사람일까.’ 번역 외서(外書)가 쏟아지는 시대지만 해외 저자는 만남의 문턱이 높죠. 한국 독자와 해외 작가 간 소통을 주선합니다.②‘자살의 언어’-크리스티안 뤼크 스웨덴 카롤린스카대 교수 겸 정신과 의사#case1양극성 장애를 앓…
![“사춘기-갱년기 비켜… 질풍노도 ‘부모기’를 아시나요”[이설의 글로벌 책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14/131030670.1.jpg)
글로벌 책터뷰탐독하다 보면 슬그머니 싹트는 궁금증. ‘글쓴이는 어떤 사람일까.’ 번역 외서(外書)가 쏟아지는 시대지만 해외 저자는 만남의 문턱이 높죠. 한국 독자와 해외 작가 간 소통을 주선합니다.부모 자동 업그레이드는 없다“아기를 낳자마자 모성애 스위치가 켜질 줄 알았는데 그런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