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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휴대전화 실적부진 MS, 직원 7800명 해고
동아일보
입력
2015-07-09 00:22
2015년 7월 9일 00시 22분
하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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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소프트웨어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전 직원 12만 명의 6.5%인 7800명을 해고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이 8일 보도했다. MS는 2013년 9월 노키아의 휴대전화 부문을 인수했으나 이후 적자를 면치 못하자 대규모 해고를 결정했다.
MS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올해 휴대전화 사업에서 76억 달러(약 8조5880억 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구조조정에 필요한 비용은 7억5000만~8억5000만 달러로 추산했다.
지난해 취임한 스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휴대전화 사업 부문을 계속 축소하고 모바일 및 소프트웨어 회사를 인수하는데 힘쓰고 있다. 그는 이날 “휴대전화 사업을 키우는 대신 윈도 생태계를 만들어 발전시키려는 전략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정민기자 de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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