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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메시, 경기 중 난입한 관중 때문에 쓰러져
뉴시스(신문)
입력
2026-02-28 10:13
2026년 2월 28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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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BBC’ “다행히 부상은 없어”
AP뉴시스
‘축구의 신’이자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핵심 공격수인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가 친선 경기 중 난입한 관중 때문에 바닥에 넘어지는 소동이 있었다.
영국 매체 ‘BBC’는 28일(한국 시간)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경기 중 난입한 관중에게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지난 27일 푸에르토리코 바야몬의 후안 라몬 루브리엘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데펜디엔테 델 바예(에콰도르)와 친선 경기를 가졌다.
정규 시간 종료 2분여를 남겨둔 시점에 남성 팬이 경기장에 난입하는 일이 발생했다.
상의를 벗고 센터서클까지 질주한 이 팬은 메시를 껴안았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달려온 보안 직원이 팬을 넘어트리는 과정에서 메시까지 함께 휩쓸렸다.
부상은 없는 거로 전해졌다.
‘BBC’는 “다행히 메시는 부상을 입지 얺은 거로 보인다”며 “보안 인력이 추가로 도착하는 동안 경기장 반대편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메시는 페널티킥으로 득점하며 팀의 2-1 승리에 공을 세웠다.
지난 22일 손흥민(34)이 이끄는 로스앤젤레스FC(LAFC)와의 2026 MLS 개막전에서 0-3 패배를 당한 인터 마이애미는 내달 2일 올랜도 시티 원정으로 리그 첫 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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