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속에서 수영, 알고보니 비밀금고…‘스크루지 맥덕 생각나’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1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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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속에서 수영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돈 속에서 수영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돈 속에서 수영

돈 속에서 수영하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 '돈 속에서 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돈 속에서 수영 중인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글쓴이에 따르면 이 여성이 있는 곳은 스위스 폴크스방크에서 사용된 실제 금고로, 1912년 수작업으로 제작된 것이다. 모두 1619개의 박스로 구성돼 어느 지역에도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라는 설명.

이 금고는 현재 스웨덴의 고급상품 전문 쇼핑몰에 매물로 올라와있다. 금고에 들어갈 약 800만개의 금빛 동전과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돈 속에서 수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 속에서 수영, 사려면 얼마나 줘야하나", "돈 속에서 수영, 어떤 기분이 들까?", "돈 속에서 수영, 스크루지 맥덕 생각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돈 속에서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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