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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영상편지 통해 애정 과시…“언제라도 달려갈 수 있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1-11 10:40
2014년 11월 11일 10시 40분
입력
2014-11-11 10:37
2014년 11월 11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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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가수 윤상이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의 영상편지 응원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리캠프')에서는 윤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상은 아내 심혜진에 대해 "여자로서도 사랑하고 아내로서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 두 아이의 엄마로서도 존경한다"며 "10년 이상 미국에서 살면서 혼자 다 해낼 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 면에서는 존경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윤상의 아내인 심혜진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빠가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던 게 생각난다"면서 "운동도 하고 아이들과 여행을 다니며 걱정이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심혜진은 이어 "우리 부르면 우리 언제라도 오빠한테 달려갈 수 있으니까 걱정 말고 우리 힘내서 더 사랑하면서 살아요"라고 말했다.
윤상 심혜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예쁘다", "윤상 아내 심혜진, 아름다워", "윤상 아내 심혜진, 아들들도 완전 훈훈", "윤상 아내 심혜진,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SBS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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