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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골반 37인치… “엉뽕은 왜 했을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9 14:54
2014년 5월 29일 14시 54분
입력
2014-05-29 14:53
2014년 5월 29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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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갈무리
다비치 강민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엉덩이 뽕 사건’을 해명하면서 그녀의 골반 둘레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강민경은 지난 4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길거리 투표를 통해 골반미녀 1위로 등극한 바 있다.
이에 강민경은 인터뷰에 참여하면서 직접 줄자로 골반 사이즈를 측정했다. 측정결과는 허리 24, 골반 37인치를 기록했다.
이날 강민경은 “골반은 어렸을 때부터 자신있는 신체부위”라면서 “중3때 갑자기 2차 성징을 겪으면서 골반이 확 커졌다”고 고백했다.
‘강민경 엉뽕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엉뽕은 왜 했을까?”, “몸매 정말 예술이다”, “성격도 시원시원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를 통해 엉뽕에 대해 해명했다. 강민경은 “몸에 쫙 붙는 의상이라 배를 눌러주는 보정 속옷을 입으려 했다”면서 “그 보정 속옷에 엉덩이 패드가 달려있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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