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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박봄-주진모, ‘망언스타’ 합류…뭐라 했기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17 11:42
2013년 7월 17일 11시 42분
입력
2013-07-17 11:23
2013년 7월 17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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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상미, 박봄, 주진모/아레나 화보, YG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남상미와 주진모, 걸그룹 2NE1의 박봄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남상미는 '큰 가슴이 콤플렉스', 주진모는 '살쪄도 얼굴이 작아서 티가 안 난다', 박봄은 '다리에만 살찌지 않아 힘들다'고 각각 발언했다. 이들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행복한 고민'을 한다는 이유로 '망언 스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먼저 남상미는 1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어릴 때부터 큰 가슴이 항상 콤플렉스였다"면서 "학창시절에 체육 할 때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했다"고 말했다.
많은 여성이 큰 가슴을 부러워하며 성형수술까지 하는 상황에서 남상미의 발언이 '망언'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앞서 박봄은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자신의 각선미에 대해 "다리에만 살이 찌지 않는다. 춤 출 때 힘들다"면서 "그래서 다리 운동을 따로 안 한다"고 토로했다.
박봄 역시 '행복한 고민'에 빠진 스타라며 부러움 섞인 야유를 받았다.
또 주진모는 11일 열린 영화 '친구2' 기자간담회에서 영화를 위해 살을 찌웠는데 얼굴이 작아서 티가 안 난다고 발언해 눈총을 샀다.
주진모는 "이번에 살을 7~8kg 정도 찌웠는데 별로 티가 안 나는 것 같다"면서 "아마 얼굴이 작아서 그런 것 같다"고 자화자찬하는 발언으로 유쾌하지 않은 망언 스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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