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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친 인맥’ 홍석천, ‘나가수’ 요정 박정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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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5 09:52
2011년 8월 5일 09시 52분
입력
2011-08-05 09:43
2011년 8월 5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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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홍석천이 가수 박정현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가수’ 국민요정 정현이 오랜만에 봣다. 항상 감동을 주는 천사 같은 정현이 ‘나가수’ 끝나고 밥 먹기로 했다” 라며 “범수는 수척해보인다. ‘나가수’가 너무 힘든가 보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석천과 박정현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지난 4일 열린 가수 백지영의 애견카페 ‘그르르’ 오픈행사 때다. 당시 행사에는 ‘나는 가수다’를 통해 백지영과 인연을 맺은 박정현과 김범수 등이 참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홍석천님 이제 정말 부럽네요” “홍석천 인맥은 끝이 없다” “수척한 김범수의 사진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홍석천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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