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건강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세원인텔리전스(대표 박세진)가 ‘2025 K-ESG 경영대상’ 사회 ESG 대상에 선정됐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세원인텔리전스는 ‘일상만으로 건강진단’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요양병원과 요양원에서는 환자와 입소자의 스마트 케어를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선생님의 멘털 케어와 학생들의 최적 학업 환경을 조성한다. 기업에서는 직장인 복지 향상을 돕고 트리와 결합한 스마트 쉼 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는 등 국민이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박세진 대표는 “치료 중심에서 예방·관리 중심으로 의료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국민 모두가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원인텔리전스의 기술은 웨어러블 기기가 필요 없는 혁신적 솔루션으로 일회용 의료기기 사용량과 전자 폐기물을 줄이고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로 종이 사용량도 95% 절감하는 등 환경 경영을 실천한다. 저전력 센서 기술을 활용해 탄소발자국 감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 기술력과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매출의 40% 이상을 연구개발에 재투자해 인공지능(AI) 기반 건강 예측과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기술력을 넘어 국민 건강과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세원인텔리전스의 기업 미션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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