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꾼은 교장, 교감 전용 공간이 마련된 주차장 사진을 올리며 “딱히 저럴 필요까지야. 눈치 안보이나”라고 적었다.
별다른 설명도 없는 사진 한 장이었지만 누리꾼들의 비난은 뜨거웠다. ‘저러니 교육이 되겠습니까’, ‘학교가 교장, 교감선생님 소유도 아닌데 뭐하는 짓인지’, ‘아직도 이런 곳이 있군요. 교장 교감이 무슨 벼슬인냥...’이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이 대다수.
일부에서는 ‘한 기관의 장이니 저 정도 대우는 받아도 된다’, ‘전용 차고를 만든 것도 아닌데 반응이 지나치다’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큰 힘을 얻지는 못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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