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3일 개봉한 ‘7급공무원’은 개봉 첫 주 전국 관객 80만4768명을 동원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첫 주 최고 흥행 기록이다.
이에 따라 ‘’7급공무원‘은 이번 주 초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특히 각급 학교 중간고사가 끝나는 이번 주를 영화 흥행의 폭발점으로 보고 홍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하늘과 강지환이 주연한 ‘7급공무원’은 국가정보원 요원으로 살아가는 두 남녀의 로맨스와 해프닝을 그린 영화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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