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23세 연상 첼시구단주와 열애?

  • 입력 2009년 4월 22일 00시 54분


할리우드의 ‘엄친딸’ 엠마 왓슨이 23살 연상의 ‘첼시’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인터넷이 술렁였다.

20 일 러시아 언론들은 아브라모비치가 왓슨 때문에 결혼식을 돌연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더욱이 아브라모비치가 왓슨과 함께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면서 이 둘의 열애설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엠마 왓슨은 “내가 축구를 광적으로 좋아해 경기를 관람하는 기회가 많았고, 자연스레 그와 자리를 함께하는 일이 많았던 것 뿐이다”라며 해명했다.

그러나 러시아 언론들은 그것이 아브라모비치 특유의 이성에게 접근하는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누리꾼들은 ‘엄친딸에게 무슨 일이 생긴건가요’, ‘제발 열애설로 끝나길 바래요’라며 사실여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화보] ‘팜 파탈’ 윤은혜, 파격 노출 돋보이는 섹시 화보

[화보] 파격 포스터 어떤 영화 있었나?

[화보] ‘글래머 뷰티’ 하은지의 눈부신 바디라인과 상큼 표정

[화보]‘8등신 송혜교’ 정가은 스타화보 현장공개

[화보]밝은 미소와 순수함이 아름다운 ‘청순 미녀’ 안혜경 스타화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