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일린 부부 성인물 출연? NO?

  • 입력 2008년 11월 13일 23시 57분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대선 판도를 뒤흔들었던 세라 페일린 알래스카 주지사가 황당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이 화제다. 자칭 ‘성인 영화계의 왕’ 세자르 카포네에게서 영화 출연 제의를 받은 것.

카포네는 이 영화는 전 세계에 DVD로 보급할 예정이라는 원대한 계획도 드러냈다.

그는 페일린에게 200만 달러(약 25억원)의 출연료를 제안하며 ‘낯선 남성과 연기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남편인 토드와 함께 연기해도 좋다’는 호의까지 베풀었다고 한다.

출연 제의를 받은 페일린의 공식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무리 기다려도 공식입장은 발표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라며 카포네에게 다른 배우를 찾아 볼 것을 충고(?)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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